아산 공장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전장' 공들이는 이재용 회장…페라리 회장과 회동 가능성
1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와 페라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오른쪽)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페라리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적용되는 자동차용 신제품 '뉴 디지털 콕핏'을 선보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2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CEO와의 미팅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회장은 삼성SDI의 최첨단 'P5' 배터리셀이 적용된 BMW의 최신 전기차 '뉴 i7' 등을 살펴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2.12.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