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삼성전자 제공)2020.07.02/뉴스1 ⓒ 뉴스1
연구팀이 제시한 단일 원자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오른쪽)와 수천 개의 원자 집단인 도메인을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비교(왼쪽). 기존 메모리는 원자간 탄성 작용으로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도메인을 이용해 1비트를 저장하지만, 연구팀이 제시한 현상을 활용하면 전압을 걸 때 원자 간 탄성 작용이 소멸돼 개별 원자에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삼성전자 제공)2020.07.02/뉴스1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