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장단 정기인사 단행…신규 승진자 4명 모두 50대'경험풍부' 대표이사 3인에 기술 갖춘 '신임 사장' 전진배치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20일 삼성전자는 정기 인사를 통해 4명의 신임 사장단을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전경훈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황성우 종합기술원장 사장의 모습. 2020.1.20/뉴스1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News1 최수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