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시대]① 1차 협력사 대창, 제빙기 생산량 10여년 만에 100만개로 협업으로 터특한 노하우 2차 협력사로 트리클 다운
편집자주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이 다시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은 자금을 지원하는 초기 단계를 거쳐 2·3차 협력사로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발굴, 건전한 상생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가전부품회사 대창의 연구소에 전시된 주요 제품.ⓒ News1
대창의 주력 제품인 냉장고용 제빙기의 구조.(대창 제공) ⓒ News1
대창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업자의 근골격질환 예방을 위해 스크류 자동체결기를 설치했다. 사진은 기기 도입 전(위)과 도입한 뒤 작업장 모습.(삼성전자 제공) ⓒ News1
대창과 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대창의 2차 협력사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열악한 사업장 안전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한 2차 협력사에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기 전(왼쪽)과 설치한 뒤 모습.(삼성전자 제공) ⓒ News1
편집자주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이 다시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은 자금을 지원하는 초기 단계를 거쳐 2·3차 협력사로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발굴, 건전한 상생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