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세탁기 유럽서 '승승장구'

냉장고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세탁기 전년동기비 매출 49%성장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배우 전지현이 올해 2월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2013년 생활가전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프리미엄 가전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13.2.21/뉴스1 © News1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올 상반기 유럽 생활가전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냉장고 시장에서 점유율 9.8%로 1위에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또한 11.3%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수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력을 높이고 부품의 사이즈를 줄여 냉장고 내부 공간을 확보하면서 '스페이스맥스' 기술을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가 유럽에 판매하고 있는 양문형 냉장고는 현지 주방 가구 깊이에 맞춘 모델 중 가장 큰 615리터(ℓ)용량을 구현했다. 아래에 냉동실이 있는 일반형 냉장고 또한 400ℓ로 업계 최고 수준의 용량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양문형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을 최대 A++, 일반형 냉장고 효율을 최대 A+++까지 달성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세탁기도 유럽시장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전년동기 대비 49%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삼성전자는 6월에 시장 점유율 3위까지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전자레인지 또한 유럽지역에서 5년 연속 1위를 하는 여세를 몰아 올해 상반기에도 점유율 16.8% 1위 행진을 이어 나갔다.

유럽시장을 겨냥한 32ℓ 신제품에는 적외선 조리센서를 탑재해 조리를 하기 전 전자레인지가 식재료의 온도를 직접 감지하고 열을 조절하며 조리를 한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가전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삼성의 혁신 제품들이 호평받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다음달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럽최대가전박람회(IFA) 기간에도 유럽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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