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용산전자상가 "살 사람도, 팔 물건도 없다"…게임기 상가만 북적

中 공장 가동 중단에 공급도 차질…널뛰기 환율에 이중고
비대면 늘며 게임 관심↑…"닌텐도, 정가에는 못 구해요"

본문 이미지 -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 심리의 위축과 개학·개강이 미뤄지면서 ‘신학기 특수’가 사라져 용산전자상가 내 매장 방문객이 감소했다.ⓒ 뉴스1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 심리의 위축과 개학·개강이 미뤄지면서 ‘신학기 특수’가 사라져 용산전자상가 내 매장 방문객이 감소했다.ⓒ 뉴스1

본문 이미지 - 오후 시간임에도 한산한 용산 전자상가 인근 거리ⓒ 뉴스1
오후 시간임에도 한산한 용산 전자상가 인근 거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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