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배송·야간근무…택배사-영업소, 처우엔 '딴소리' 휴가철 물량 절반 '뚝'…"택배사 결심하면 휴가 가능"A씨는 9살, 6살 두 아이를 둔 아버지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 수 없는 상황이 미안하다"고 털어놓는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