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롯데마트, '가습기살균제' 어쩌나…백약이 무효

검찰 수사, 마트로 확대…피해자들 "살인죄 적용해야"
갈수록 악화되는 여론…대책 찾기도 쉽지 않아

본문 이미지 -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족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롯데마트·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책임자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반성의 기회를 거부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살균제 개발·판매 책임자들을 구속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2016.6.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족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롯데마트·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책임자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반성의 기회를 거부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살균제 개발·판매 책임자들을 구속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2016.6.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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