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21일부터…예매 동시 매진 이재용 등 유족 2만3000여점 기증…"문화 발전 사명감"
국립현대미술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은 이건희 컬렉션 총 1,488점 중 20세기 초중반 한국미술 대표작이 전시되며 내년 3월 13일까지 계속된다. 2021.7.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은 이건희 컬렉션 총 1,488점 중 20세기 초중반 한국미술 대표작이 전시되며 내년 3월 13일까지 계속된다. 2021.7.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기증품 전시회 '위대한 유산을 함께 누리다-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위대한 유산을 함께 누리다-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은 이건희 회장 기증품 중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명품 45건 77점(국보·보물 28건 포함)을 선보이며 전시는 오는 9월 26일까지 계속된다. 2021.7.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하고 있다. 2020.10.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