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왼쪽)과 장남 고 구본무 전 회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LG 제공)/뉴스11995년 2월 열린 LG그룹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남인 고 구본무 전 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는 구자경 명예회장(왼쪽)의 모습. (LG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