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故구자경 LG명예회장, 1년만에 드러난 '숨은 기부'

개인 소장 '5억원 상당' 분재…상록재단 화담숲에 희사
'장남' 故구본무 회장도 2018년 사후 50억원 기부 화제

1983년 2월 금성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카 발대식에서 시승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LG 제공)/뉴스1
1983년 2월 금성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카 발대식에서 시승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LG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왼쪽)과 장남 고 구본무 전 회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LG 제공)/뉴스1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왼쪽)과 장남 고 구본무 전 회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LG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1995년 2월 열린 LG그룹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남인 고 구본무 전 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는 구자경 명예회장(왼쪽)의 모습. (LG 제공)/뉴스1
1995년 2월 열린 LG그룹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남인 고 구본무 전 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는 구자경 명예회장(왼쪽)의 모습. (LG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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