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비콥 인증' 관심 많아, 이젠 착해져야 '롱런'한다"

[착한기업, 세상을 바꾼다⑧][인터뷰] 정은성 비콥 한국위원장
대기업 '단순 이익'(Profit) 아닌 '사회적 유익'(Benefit) 찾아야

편집자주 ...10년 전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인류 경제사의 대전환점이었다. 월가는 '아큐파이(Occupy)'를 외친 시위대에 점령됐고, '신(新)자유주의'는 파산을 고했다. 기업도 큰 위기를 맞았다. 돈벌이에 매몰돼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방관한 원흉으로 지목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4.0' 시대가 열린 배경이다. 기업이 경제적 가치(이윤)만 좇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사회적 가치'가 화두다. 본업을 통해 기후변화·빈곤·환경오염·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노력들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본문 이미지 - 정은성 비콥 한국위원장 ⓒ News1
정은성 비콥 한국위원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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