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지배구조 요건 충족해야…BNK는 롯데, JB는 삼양이 대주주 "금산분리 규제 완화되지 않는 이상 추가 시중은행 전환 어려울 듯"
16일 오후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1967년 설립된 대구은행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진출하게 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전경. 2024.5.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