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2020년 소득으로만 판단…소득 없으면 가입 안 돼 재산기준 고려 없다는 지적…"금수저 대학생도 수혜"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출시됐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매월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사진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에 비치된 '청년희망적금' 안내문. 2022.2.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