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오는 8월이 되면 우리 생활에 또 한번 큰 변화의 바람이 분다. 은행·보험·카드 등 곳곳에 흩어진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린다. 일반 개인들도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금융회사와 빅테크기업으로선 기회이자 위기다. 몇달 앞으로 다가온 마이데이터 시대를 점검해 본다.김옥균 보맵 부대표가 13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보맵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1.4.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마이데이터관련 기사IBK기업은행, '2024 피노베이트 어워즈'서 모바일 앱 부문 대상 수상CJ바이오사이언스, 서울대병원과 감염진단 공동연구 계약나스닥 2.55% 급락…8월 고용 보고서에도 금리 인하폭 불투명[뉴욕마감]"개인정보 침해·유출사고 예방·대응 확대"…개보위 내년 예산안 646억'네카토' 마이데이터 과금 초읽기…다음달부터 비용 부담한다
편집자주 ...오는 8월이 되면 우리 생활에 또 한번 큰 변화의 바람이 분다. 은행·보험·카드 등 곳곳에 흩어진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린다. 일반 개인들도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금융회사와 빅테크기업으로선 기회이자 위기다. 몇달 앞으로 다가온 마이데이터 시대를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