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저녁·토요점포…KB국민銀 '9 to 6' 점포 운영 "인뱅과 차별화"…향후 백화점·항공사도 은행업무 취급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중앙점에서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평일 저녁(오후 4시에서 8시까지)과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는 이날부터 여의도중앙점과 강남중앙점의 운영을 시작했다. 2022.6.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중앙점에서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평일 저녁(오후 4시에서 8시까지)과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는 이날부터 여의도중앙점과 강남중앙점의 운영을 시작했다. 2022.6.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은행권 최초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행은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며 입출금, 각종 제신고, 전자금융, 공과금 수납업무 등 고령층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창구 업무를 각각 취급할 예정이다. 다만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액 입출금, 제신고 등 단순 수신업무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제공) 2022.4.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