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잊히지 않아 출연 결심"배우 송강호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변호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변호인(양우석 감독)'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2월 19일 개봉된다. 2013.11.19 /뉴스1 © News1 영화 '변호인' 송강호의 캐릭터 포스터(왼쪽)와 공식 포스터(NEW 제공). © News1주요 기사'혈액암 투병' 안성기, 응급실→중환자실…위중한 상태'상간 혐의 피소' 숙행…'현역가왕3' 측 "단독 무대 통편집"'모친상' 지석진에 가발 씌우고 이상민에 대상…"무례하고 불편" 비판 [N이슈]김다예 "나라 바꾼 ♥박수홍"…친족상도례 폐지에 감격64세 박준금, 탱탱한 피부 비결…관리하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