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향한 계속되는 협박, 뉴진스 칼부림 예고까지…"강력 처벌해야" [N이슈]

뉴진스 해린(왼쪽부터)과 하니, 다니엘, 민지, 혜인ⓒ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 해린(왼쪽부터)과 하니, 다니엘, 민지, 혜인ⓒ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뉴진스에 대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상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일식도 사진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글이 담겼다.

해당 이미지는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시물이 확산되며, 팬들은 충격과 함께 분노에 휩싸였다.

뉴진스 팬들은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칼을 사서 콘서트장에서 애들이 밴에서 내릴 때 찌르겠다고 위협했다, 보안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DM(쪽지)을 보냈다면서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다.

걸그룹 멤버들을 협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에는 에스파 윈터도 살인 예고를 받았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내고 에스파 경호 인력을 강화했다.

지난 5월에는 아이브의 장원영에 대한 신변 위협 글이 게재돼 경찰이 글 게시자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 신변 보호를 위한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했으며 사옥 및 숙소 보안을 재점검했다.

인기 K팝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협박이 지속되면서, 무분별한 협박글에 대해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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