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용 "정소녀와 국내 최초로 입술 닿는 키스신 촬영…담당 PD 시말서 써"

'특종세상' 16일 방송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정운용이 국내 첫 키스신을 찍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연기 생활 60년차 배우 정운용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운용은 과거 공채 탤런트 모집에서 117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내가 기록을 남긴게 있다"라며 "우리나라 키스신 1호가 정운용 정소녀다"라고 말했다.

정운용은 "신문에서 대서특필하고 난리가 났다"라며 "제목이 '키스'다, 그때는 영화나 TV에서 키스하는 얼굴이나 입술이 닿으면 안된다, PD가 자신이 책임진다고 해서 경희대학교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잔디밭에서 수십컷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방송에 나가고 신문에 나오고 난리가 났다"라며 "담당 PD가 국장님한테 가서 시말서를 쓰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정운용은 당시 톱스타였던 정소녀와 키스신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는 "그때 당시 최무룡 이순재 섞은 배우가 나타났다고 했다"라며 "누나들이 나를 많이 쫓아다녔다"라고 말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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