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변우석(왼쪽부터), 고원희, 박지훈, 김가람 PD, 서지훈, 공승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이 왕의 첫사랑이자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를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1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2019.9.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