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가인, 남친 주지훈 '아수라' 홍보까지…화끈 사랑꾼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인이 쏘쿨, 화끈, 통큰 사랑꾼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가인은 주지훈과의 연애담을 쿨하게 얘기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연인이 출연한 영화 '아수라'를 홍보하는 화끈한 모습을 보였고, 악성루머와 관련한 소송 배상금의 기부를 약속하며 초강력 '멘탈 미인'임을 인증했다.

지난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걸크러시 유발자'들로 모인 가인-서인영-화요비-솔라가 출연해 솔직하고 자기 주관 확실한 센 언니들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들의 활약속에서 시청률 또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0.5%로 시청률이 두 자리 수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연인 주지훈과의 연애사를 솔직하고 쿨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자신들도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소소한 자신들만의 이벤트에 대해 얘기했다. 가인은 마지막에는 "앨범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연애 이야기만 했다. 이렇게 된 거 '아수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화끈한 밀어주기 한 판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했다. ⓒ News1star / MBC
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했다. ⓒ News1star / MBC

특히 올해 초 자신을 가장 힘들게 했던 악성 루머와 관련해 담담하게 말하면서 '넘사벽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프랑스로 이동하는 도중에 사건이 터져 뒤늦게 루머를 접하게 됐는데, 아무 연고도 없는 프랑스에서 그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의외로 "아 뭐야. 난 또 무슨 일이라고"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당시 그가 SNS를 통해 놀랐을 팬들을 다독여줬던 글이 공개돼 진정한 걸크러시의 매력을 엿볼 수 있게했다.

가인의 걸크러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그는 악성 루머와 관련해 소송을 진행중임을 밝히면서 "승소해서 돈을 받아도 찝찝한 거에요. 이 돈을 어딘 가에 기부하고 싶어요"라며 통 큰 결정을 고백했다.

가인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서인영-화요비-솔라 역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 뱉어내면서 하기 힘든 말도 통 크게 다 이야기하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신상마녀'라고 알려진 별명과 다르게 전 남자친구에게는 헌신적이었던 반전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연애하면서 전 남자친구에게 생활비를 선물로 줬다는 것부터 4년동안 자신에게 거짓된 감정으로 자신을 대했던 전 남자친구도 있었음을 솔직하게 다 밝혀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화나서 홧김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김구라의 말에 "몰라 진짜라고 그랬어!"라고 절규하면서 소주를 마시듯이 생수를 마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화요비는 김구라에게 "말도 편하게 못하고", "볼펜으로 손가락질 하지 말아주세요" 등 직설화법으로 숨어있던 센 언니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화요비는 원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상대가 있는지 묻는 김구라에게 대뜸 "저와 같이 출연하고 싶냐"며 김구라와의 공통점을 찾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와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자 "공통점 하나 있다"라고 해맑게 말하면서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까지 포용하는 적극성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위기일 때 뭉치자며 넘어가려 했지만 계속 자신을 어필하는 화요비에 결국 항복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이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솔라는 원조 센 언니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으며 할말 다 하면서 센 언니의 전조를 보였다. 그는 개인기 3종세트를 선보이면서 화요비의 옆에서 한껏 과장된 몸짓과 목소리로 화요비 모창을 했다. 이를 본 화요비가 "진짜 무서운 친구네"라며 원조의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 때 솔라가 자신도 같이 개인기를 깨알 같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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