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쌌던 때가 언제였더라"…물가상승 배후엔 늘 '먹거리물가'

여름 폭염 영향에 귤·배추·뭇값 급등…가공식품·외식물가도 덩달아↑
4년간 물가 14% 오를때 과일 51% 상승…기온 1℃ 오르면 물가 0.7%↑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귤 등 과일을 고르고 있다. 2024.12.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귤 등 과일을 고르고 있다. 2024.12.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무를 구매하고 있다.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2% 올라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로 치솟았다. 특히 4.4% 오른 채소류 물가가 물가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품목별로 무 79.5%, 당근 76.4%, 배추 66.8% 순으로 올랐다. 2025.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무를 구매하고 있다.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2% 올라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로 치솟았다. 특히 4.4% 오른 채소류 물가가 물가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품목별로 무 79.5%, 당근 76.4%, 배추 66.8% 순으로 올랐다. 2025.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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