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백억대 기부자 황필상씨에 대한 세무당국의 고액 증여세 징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오거리에서 열린 기부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개막식. 2015.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