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수행원단 기자회견…"사실 왜곡 與 정문헌에 엄중한 책임 묻겠다"지난 2007년 10.4 남북정상회담 당시 공식수행원이였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가운데), 김만복 전 국정원장(왼쪽),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주장한 '남북정상회담 비밀녹취록'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관련 키워드NLL공식수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