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배석 김여정 '심상찮은 행보'…굳건한 입지와 한계

北美 협상 최대 고비 '당일치기 담판'에 배석
'백두혈통' 위상 과시 동시에 '실무진 없는 담판' 한계도 노출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일 북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미 국무부 제공) 2018.10.8/뉴스1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일 북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미 국무부 제공) 2018.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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