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매체 아닌 해외용 선전매체로만 소식 전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어랑군의 수력발전소인 어랑천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시찰에서 김 위원장은 "도대체 발전소 건설을 하자는 사람들인지 말자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며 내각과 노동당 경제부·조직지도부 관계자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노동신문) 2018.7.17/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어랑천김정은격노현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