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상봉 재개 위한 조치 고려 안해…상봉 재개 난망할 듯북한이 오는 25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상봉 대상자인 김명도 할아버지(90세)가 부인 박현수(86) 씨와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3.9.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관련 키워드이산가족상봉연기금강산조평통통일부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