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처량한 외교"…여당은 "적절했다"외교가에서는 '신중한 접근 필요'…대북 정책 우선시 피하라는 제언도미국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각)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가진 오찬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0.11.10/뉴스1 (외교부 제공)관련 키워드강경화폼페이오바이든트럼프미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