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적 책임 없다' 입장에 획기적 변화 없을 듯보상 '주체' 놓고 줄다리기 험로 예상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양국의 첫 국장급 협의가 예정된 16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2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초등학생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를 촉구하는 문구를 스마트폰 액정에 적어보이고 있다.한국과 일본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단독 의제로 놓고 협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해 말까지 타결하자는 입장을 한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4.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위안부국장급이상덕이하라외교부과거사사사에한일청구권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