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자회담 수석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특별대표 방한"6자회담, 지금 열려도 생산적이지 못해"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일·중 3국 순방차 이날 방한한 데이비스 대표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비스 대표는 최근 중국 정부가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 당사국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반관반민(1.5트랙) 회의를 열자고 관련국들에게 제의한 데 대한 미측의 결정사항을 우리측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9.9/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관련 키워드글린 데이비스미국국무부6자회담특별대표우다웨이조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