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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잡탕 아니라 파란색 중심의 무지개 만들자는 것"(종합)

李대통령 "잡탕 아니라 파란색 중심의 무지개 만들자는 것"(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통령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출신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진보 정부의 가치를 잃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근본적 가치와 원칙은 유지하되 가급적이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재와 운동장을 넓게 써야 한다"며 "잡탕을 만들자는 게 아니고 파란색 중심의 조화로운 무지개를 만들자는 얘기"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김해 돈사 화재로 돼지 1880마리 폐사(종합)

김해 돈사 화재로 돼지 1880마리 폐사(종합)

29일 오후 8시 5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돈사 주인이 "분만사에 불이 났다"고119에 신고했다. 돈사에 있던 작업자 7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88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57분쯤 큰불을 잡고 30일 오전 0시 29분쯤 불을 모두 껐다.소방 당국은 29일 오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이 불로
中 이틀째 대만포위훈련…"역대 훈련 중 대만 최근접"(상보)

中 이틀째 대만포위훈련…"역대 훈련 중 대만 최근접"(상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 포위 훈련' 이틀째인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을 포위하고 실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부전구는 이날 오전 "이미지에 표시된 지역에서 중요한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실탄 사격을 조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29일) 동부전구에서 공개한 지도를 보면 대만과 인접한 북부, 동부, 서부, 남부 등 대만을 둘러싼 5개 지역을 훈련 장소로 설정했다.이는 중국이 대만 포위 훈련을 진행한 이래로 대만과 가
 가족 존재 밝힌 KCM, '슈돌' 합류…둘째딸 최초 공개

단독 가족 존재 밝힌 KCM, '슈돌' 합류…둘째딸 최초 공개

가수 KCM과 딸이 '슈돌'에 등장한다.30일 뉴스1 취재 결과, KCM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아내가 임신한 셋째까지, 세 아이의 아빠인 그는 방송에서 둘째 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지난 3월 KCM은 아내와 2012년생 첫째 딸, 2022년생 둘째 딸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때문에 아내와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첫째를 낳았고, 이후 2021년 아내와 정식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2보)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2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이 반도체와 건설업의 호조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내수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지난 10월 추석 명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3%대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전산업 생산은
재계 "2차 경제형벌 합리화, 경영 숨통 트였다" 반색(종합)

재계 "2차 경제형벌 합리화, 경영 숨통 트였다" 반색(종합)

경제계는 30일 정부·여당이 경제형벌 체계를 '징역형' 중심에서 '과징금'을 대폭 강화하기로 전환한 것에 대해 "과도한 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고, 제재의 실효성도 더 높인 조처"라며 반색했다.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는 이날 당정의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이런 환영의 뜻을 밝혔다.징역형 없애고 과징금은 더 높여…내년 3차 정비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당정협
"진심으로 죄송" 김병기, 취임 200일 만에 원내대표직 사퇴(종합)

"진심으로 죄송" 김병기, 취임 200일 만에 원내대표직 사퇴(종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특혜·갑질 의혹에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짙은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회의장에 들어선 김 원내대표의 표정은 시종일관 어두웠다. 함께 자리한 원내대표단도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자리했다. 김 원내대표는 "사죄드린다"고 하면서 실제로 자리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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