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융취약계층 통합 금융복지서비스 강화
광주시는 금융 취약계층의 고충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를 '금융복지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합 금융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개소 이래 채무조정, 서민 대출, 주거·복지 상담, 관련기관 연계 금융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까지 1만 5890여 건의 상담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광주시는 센터 명칭을 '금융복지지원센터'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