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폭염 속 밭일 30대 숨지고, 조업 50대 선원 실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광주에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해남에서는 밭일하러 가던 3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고, 여수 해상에서는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26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전남광주 해남군 황산면의 한 도로가에 30대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발견 당시 A 씨는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고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