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간판 정비 강압수사 의혹' 전북 경찰 3명, 경징계·불문경고
강압 수사 의혹이 불거진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들이 경징계를 받았다.5일 전북경찰청은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A 경감과 B 경위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C 경위는 불문경고 처분했다.이들은 익산시 간판 정비 사업 특혜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D 씨를 상대로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D 씨는 익산시 간판 정비 사업과 관련해 시 사무관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