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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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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왜 길 안 비켜" 운전자 중태 빠뜨린 30대 긴급 체포

"왜 길 안 비켜" 운전자 중태 빠뜨린 30대 긴급 체포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길을 비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중상해)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3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골목길에서 B 씨(60대)를 무차별 폭행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A 씨는 골목길에서 B 씨가 차량을 비켜주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2명 병원 이송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2명 병원 이송

5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3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1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의료법 위반 김영규 청주의료원장 조만간 불송치 종결

경찰, 의료법 위반 김영규 청주의료원장 조만간 불송치 종결

경찰이 환자 동의 없이 제자들을 수술에 참여시켜 입건된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을 불송치하기로 했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을 불송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김 원장은 2023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20차례에 걸쳐 환자 서면동의 없이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2명을 자신이 맡은 수술에 참여시킨 혐의를 받아왔다.하지만 경찰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과태료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경찰 관계자는 "유사 사례들을
뉴스1 '2025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충북안전체험관

뉴스1 '2025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충북안전체험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충북도, 뉴스1 세종충북이 공동 주최한 '2025 안전 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북안전체험관이 대상을 차지했다.4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국 확산을 이끄는 충북형 안전교육 혁신모델'을 발표한 충북안전체험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발표)를 합산한 결과, 전체 1위에 올랐다.충북안전체험관은 디지털 기술과 체험 중심 교육으로 충북형 안전교육 모델을 확산·선도하고 국민적
청주 실종 여성 살해 피의자 김영우 "이런 날이 올 것 같았다"

청주 실종 여성 살해 피의자 김영우 "이런 날이 올 것 같았다"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김영우(54)가 4일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김 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청주지검에 구속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김 씨는 "범행이 평생 들통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런 날이 올 것 같았다"고 답했다.또 "피해자를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어떤 마음으로도 용서를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답했
청주 한 아파트서 불…1700만원 재산피해

청주 한 아파트서 불…1700만원 재산피해

4일 오전 2시 1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해당 세대 일부(15.5㎡)가 불에 타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콩 화재 같은 참사 막자…'충북형 고층건물 화재 매뉴얼' 제작

홍콩 화재 같은 참사 막자…'충북형 고층건물 화재 매뉴얼' 제작

충북소방이 홍콩 화재 참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고가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매뉴얼을 자체 제작한다.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은 20곳(84개동)이다. 2021년 12곳(61개동), 2022년 13곳(64개동), 2023년 14곳(70개동), 2024년 16곳(73개동) 등 계속 늘고 있다.고층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120m 이상 높이의 건물로 화재 시 엘리베이터를 사
청주흥덕경찰서 유치장서 자해 시도한 20대…병원 이송

청주흥덕경찰서 유치장서 자해 시도한 20대…병원 이송

3일 오후 5시 2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 유치장에서 20대 A 씨의 이마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A 씨는 지난달 30일 유치장에 입감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화장실에 있는 변기로 자해를 했다"며 "지켜보고 있던 경찰이 곧바로 제지했다"고 전했다.
한파 몰아친 제천 아침기온 -11.6도…중남부 오후부터 눈발

한파 몰아친 제천 아침기온 -11.6도…중남부 오후부터 눈발

한파가 몰아친 충북의 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1.6도, 충주 –10.2도, 진천 –9.9도, 괴산 –9.3도, 음성 –9.1도, 보은 –8.9도, 청주 –8.6도 등을 기록했다.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제천 –3도, 단양·괴산·보은 –2도, 청주·충주·음성·진천·증평 –1도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추위와 함께
청주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간 추돌…1명 경상, 차량 화재

청주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간 추돌…1명 경상, 차량 화재

3일 오전 3시 5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옥산휴게소 인근에서 A 씨(70대)의 17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2톤 화물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일대 3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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