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대전 33.88%·충남 32.38%…20대 대선보다 낮아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에 걸쳐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 때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지역 사전투표율은 첫날 각각 18.71%, 17.93%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대 대선을 앞질렀으나, 2일차 오후부터 상승세가 줄면서 지난 대선 대비 낮은 투표율로 최종 마감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사전투표 결과 대전에선 유권자 124만1882명 중 42만7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