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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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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사전투표율]대전 33.88%·충남 32.38%…20대 대선보다 낮아

[사전투표율]대전 33.88%·충남 32.38%…20대 대선보다 낮아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에 걸쳐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 때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지역 사전투표율은 첫날 각각 18.71%, 17.93%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대 대선을 앞질렀으나, 2일차 오후부터 상승세가 줄면서 지난 대선 대비 낮은 투표율로 최종 마감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사전투표 결과 대전에선 유권자 124만1882명 중 42만7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33
[사전투표율]둘째날 오후 4시 대전·충남 30.31%, 29.1%…20대보다 낮아

[사전투표율]둘째날 오후 4시 대전·충남 30.31%, 29.1%…20대보다 낮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4시 기준 대전·충남 지역 평균 투표율은 각각 30.31%, 29.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까지 대전지역 유권자 124만1882명 중 37만6385명이, 충남은 183만9339명 중 53만52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대비 각각 2.01%p, 2.02%p 낮은 수치다.지역별로는 대전 유성구가 31.69%, 충남 청양군이 35.67%로 가장 높
'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항소 법원서 선처 호소

'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항소 법원서 선처 호소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항소심에서 재차 선처를 호소했다.지 의원은 30일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강길연) 심리로 열린 자신에 대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 2심 결심공판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급 임원과 학생회 등을 거치며 정치에 꿈을 키웠고 정치 생활을 위해 군대를 가지 않을 수 있음에도 현역으로 복무했다"며 "지난 철없던 과오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태
생명연, AI바이오의약연구소·글로벌협력실 신설 등 조직개편

생명연, AI바이오의약연구소·글로벌협력실 신설 등 조직개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요와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오는 6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기관 핵심분야 집중, 조직 정체성 재정립을 위한 연구조직 정비,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직체계 구축, 지원조직의 업무효율성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최근 바이오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이 신약개발·정밀의료·유전체 분석·진단기술 등 전 분야 걸쳐 다변화하고 있어 AI
대전소방, 21대 대선 대비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대전소방, 21대 대선 대비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대전소방본부는 30일 관내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개표소 내 소방 및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문용 본부장은 "투표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그 권리가 행사되는 공간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며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철저한 안전관
[사전투표율]둘째날 오후 2시 대전·충남 27.5%, 26.4%…20대보다↓

[사전투표율]둘째날 오후 2시 대전·충남 27.5%, 26.4%…20대보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대전·충남 지역 평균 투표율은 각각 27.5%, 26.4%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대전지역 유권자 124만1882명 중 34만1485명이, 충남은 183만9339명 중 48만55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대비 각각 0.8%p, 0.96%p 낮은 수치다.지역별로는 대전 유성구가 28.5%, 충남 청양군이 32.45%로 가장 높았
대전 건설현장서 트레일러에 실린 장비 굴러 떨어져 60대 숨져

대전 건설현장서 트레일러에 실린 장비 굴러 떨어져 60대 숨져

30일 오전 8시14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민간임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60대 트레일러 기사가 공사 장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트레일러에 실린 항타기 지지대가 고정이 느슨해진 틈에 굴러 떨어지면서 차량 근처에 있던 A 씨를 덮쳤다.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공사 등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위반 여부를 살필 방침이다.
죽인 피해자 돈으로 복권 구입…'서산 렌터카 살인' 김명현 2심 징역 30년

죽인 피해자 돈으로 복권 구입…'서산 렌터카 살인' 김명현 2심 징역 30년

'서산 렌터카 살인 사건' 피고인 김명현(43)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30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김 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10시께 충남 서산 동문동 한 식당 주차장 인근에서 40대 남성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금 13만 원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범행 후 A 씨의 차량을 끌고 도주한 뒤 A 씨의 시신을 인근 수로에
필로폰 탄 음료 먹여 전 여친 숨지게한 20대 항소심도 징역 9년

필로폰 탄 음료 먹여 전 여친 숨지게한 20대 항소심도 징역 9년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마약 탄 음료수를 먹게 해 결국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30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9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5월 30일 오전 5시 8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 B 씨(24)에게 필로폰 3g을 탄 음료수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 씨는 음료수를 먹은 지 약 6시간 만에 급성 필로폰
KAIST 명현 교수팀 국제로봇학회 챌린지 우승

KAIST 명현 교수팀 국제로봇학회 챌린지 우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연구실 '어반 로보틱스랩팀'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IEEE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 NSS 챌린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NSS 챌린지는 리히텐슈타인 글로벌 건설회사 힐티와 미국 스탠퍼드대 그래디언트 스페이스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힐티SLAM 챌린지의 확장 버전이다.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에서 가장 저명한 챌린지 중 하나로 꼽힌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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