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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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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같은 국적 지인 살해한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2심도 징역 11년

같은 국적 지인 살해한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2심도 징역 11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카자흐스탄 국적 재외동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1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3월 4일 오후 7시43분께 충남 논산 은진면의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 동포인 60대 B 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재외동포 자격으로 입국
"충청권 휴게소 1만원 결제하면 충남 관광지 입장료 최대 61% 할인"

"충청권 휴게소 1만원 결제하면 충남 관광지 입장료 최대 61% 할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남도가 14일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 관광 활성화 및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과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표출장치(VMS)를 활용한 충남 관광 홍보 영상 송출 △톨게이트 방호벽 내 홍보 프레임 활용 △충남 관광 서포터즈(기관) 등 기타 홍보 지원
대전교육청-충남도,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업무협약

대전교육청-충남도,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업무협약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가 14일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및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내년 4~5월 열릴 예정이다.도는 박람회와 연계한 체험 및 교육활동 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기로 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내년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
전세사기 밑천 된 새마을금고 768억 대출…임직원 무더기 재판행

전세사기 밑천 된 새마을금고 768억 대출…임직원 무더기 재판행

대전지역 전세사기 사건 관련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받고 불법 대출을 실행한 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직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공판부는 14일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 전 전무이사 A 씨(5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새마을금고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해당 금고 현 이사장 B 씨(68)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특가법상 배임·증재 등 혐의로 건설업자 C 씨(38)를
살인죄 복역 후 지인 살해한 박찬성 1심 무기징역 선고

살인죄 복역 후 지인 살해한 박찬성 1심 무기징역 선고

과거 살인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또 살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찬성(64)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우근)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박 씨는 지난 4월 4일 오전 1시30분께 대전 중구에 있는 60대 동거인 A 씨의 집에서 A 씨를 흉기로 수십회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특수상해죄로 2년간 복역하고 지난 1월 출소한 뒤 법무보호복지공
수개월 방치 끝 뇌출혈로 숨진 아기…20대 친모 '학대치사' 무죄

수개월 방치 끝 뇌출혈로 숨진 아기…20대 친모 '학대치사' 무죄

갓난 아기를 수개월간 방치하고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가 1심에서 사망 책임을 면했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방 박우근)는 14일 아동복지법위반,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2022년 12월까지 수개월간 피해 아동 B 양을 혼자 남겨두고 외출하거나 병원 치료가 필요함에도 방치해 숨지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B 양이 생후 약 1개월이 지난 뒤부터 짧게는
대전선병원, 지역 종합병원 유일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강화

대전선병원, 지역 종합병원 유일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강화

선메디컬센터 대전선병원은 외상 및 악안면 기형, 재수술 등 고난도 수술 분야에 집중하는 등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대전선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턱 및 안면부 골절, 선·후천적 악안면 기형, 양성종양 및 낭종, 골수염, 턱관절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수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지역 유일 종합병원 내 구강악안면외과로, 영상의학과·이비인후과·감염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의 협진을 바탕으로
대전혁신센터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참가 기업 모집

대전혁신센터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참가 기업 모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 참가 스타트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오는 9월 15~18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년 연속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기반 골목형(Alley) 스타트업–투자자 밋업(MEET-UP)이다.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사, 글로벌 밴처캐피털(VC), 대기업, 금융·법률·세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실질적인 투자 연계의 장이다.특히 투자사와
연신 상향등 깜빡인 수상한 뒤차…택시기사 추적에 만취운전자 검거

연신 상향등 깜빡인 수상한 뒤차…택시기사 추적에 만취운전자 검거

술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가 택시기사의 추적·신고로 붙잡힌 사실이 알려졌다.1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후 11시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사거리를 지나던 택시기사 A 씨는 뒤따르던 차가 연신 상향등을 깜빡이다 멈춰서자 수상함을 느껴 택시를 세우고 상태를 살폈다.본인 차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A 씨는 뒤 차에 다가가 상향등을 켠 이유를 물었는데, 고개를 떨구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운전자 B 씨의 눈이 풀린 것을 보고
전원공급 없이 빛만으로 작동하는 광센서 개발…민감도 20배

전원공급 없이 빛만으로 작동하는 광센서 개발…민감도 20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이가영 교수 연구팀이 외부 전원 공급 없이 작동하는 무전력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연구팀은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아도 빛이 있는 환경이라면 스스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PN 접합 구조' 광센서를 도핑없이 반도체를 전기 신호에 매우 민감하게 하는 '반데르발스 하부 전극'을 도입해 만들어냈다.PN 접합은 반도체에서 정공이 많은 P형과 전자가 많은 N형 재료를 붙인 구조다.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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