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박건영 기자
박건영 기자
세종ㆍ충북
충북대, 의대생 휴학계 반려…"복귀하지 않으면 제적"

충북대, 의대생 휴학계 반려…"복귀하지 않으면 제적"

충북대학교가 동맹휴학에 나선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충북대는 21일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합의에 따라 현재 제출된 모든 휴학계를 반려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서한에는 오는 26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하고, 28일까지 복학과 수강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제적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유급의 경우에도 학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경고했다.고창
청주시 6급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받아(종합)

청주시 6급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받아(종합)

충북 청주시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시 6급 공무원 A 씨가 한 민간업체로부터 식사 등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불구속 송치됐다.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시는 충남경찰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으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 직위해제 등의 조치는 하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6급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청주시 '6급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충북 청주시 공무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시 6급 공무원 A 씨는 한 민간 업체로부터 식사 등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시는 최근 충남경찰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으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 직위해제 등의 조치는 하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
'장애 영아 살해' 친모 징역 9년·친부 징역 5년 구형

'장애 영아 살해' 친모 징역 9년·친부 징역 5년 구형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생후 일주일된 자녀를 살해한 30대 부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0일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 부부의 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친모 A 씨(37)에게 징역 9년, 친부 B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 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10일 오전 6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아이를 침대에 엎어 놓아 질식사하게 한 혐의로 재
'수업 복귀 시한' 임박에도 충북대 의대생 여전히 요지부동

'수업 복귀 시한' 임박에도 충북대 의대생 여전히 요지부동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이 임박했지만 충북대 학생들은 여전히 복귀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9일 충북대에 따르면 올해 입학한 신입생 126명 중 122명(96%)은 최소 학점(3학점)만 수강 신청했고, 이들 중 대다수는 수업에 나오지 않고 있다.재학생들의 경우 복학한 의예과 기존 학생 74명은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최소 학점만 수강한 뒤 수업을 거부하고 있고, 의학과(본과) 학생 176명은 휴학 연장을 신청하고 돌아오지 않고
청주서 한화 경기 못 보나…구단 "양질의 서비스 제공 어려워"

청주서 한화 경기 못 보나…구단 "양질의 서비스 제공 어려워"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가 청주에는 배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한화 이글스가 청주 야구장의 낙후된 시설 문제 등을 이유로 청주 경기 배정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놨기 때문이다.한화 이글스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청주야구장의 경우 구장을 찾은 팬들과 선수단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구단 측은 "청주야구장에는 스카이박스, 중앙석 시즌권을 구입한 팬들에게 제공할 좌석과 광고물 설치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전했
에어로케이 '청주~일본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로케이 '청주~일본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5월 2일부터 청주∼일본 후쿠오카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이 항공편은 오전 6시 35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45분 후쿠오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8시 30분 현지를 떠나 오전 10시 청주에 도착한다.주 5회 운항으로 시작한 뒤 5월 15일부터 주 7회로 확대 운항한다.이번 노선은 오사카, 나리타, 삿포로, 나고야에 이은 에어로케이의 5번째 일본 노선이다.에어로케이 관계자는 "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5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선출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5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선출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이 5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까지다.김 원장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부재 속에 수련병원이 직면한 어려움을 정부와 협의해 해결하고 전공의들이 더 나은 수련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충북대 소아청소년과장, 의과대학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한소아과학회장도 맡고 있다.
충북경찰·소방, 파견 협력관 워크숍…공동 대응 강화

충북경찰·소방, 파견 협력관 워크숍…공동 대응 강화

충북경찰청은 18일 충북소방본부와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달 중부터 서로의 상황실에 각각 4명의 협력관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 협력관들의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했다.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는 협력관 파견을 통해 긴급 신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상호 협력관
윤갑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 예상 안돼"

윤갑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 예상 안돼"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18일 "이번주 중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계속 딜레이되고 있어 (저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날 청주지법에서 열린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의 '돈봉투 수수 의혹'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윤 변호사는 법정에서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헌법재판소로부터) 탄핵심판 선고일을 고지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당일 직접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