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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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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대전 사립대 총장 동료 여교수 성추행 의혹…고발장 접수

대전 사립대 총장 동료 여교수 성추행 의혹…고발장 접수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동료 여교수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22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총장 A 씨의 성추행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대학 노조원 B 씨가 고발장을 제출했다.고발장에는 A 총장이 지난 4월 17~26일 대학 총장실과 총장 관사 정문 앞 등에서 C 교수의 몸을 만지거나 강제로 키스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내
17억 가로챈 시청 청원경찰…항소심도 징역 7년 선고

17억 가로챈 시청 청원경찰…항소심도 징역 7년 선고

서류 조작으로 토지보상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천안시청 청원경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 씨(40)의 항소를 기각했다.이에 따라 원심이 선고한 벌금 4000만원, 추징금 10억7376만3500원도
'16억 사기' 전청조 아버지 징역 5년6개월 실형 확정

'16억 사기' 전청조 아버지 징역 5년6개월 실형 확정

전청조씨의 아버지 전창수씨가 16억대 사기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의 실형을 살게 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이 내린 징역 5년 6개월을 확정했다.전 씨는 2018년 2월부터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부동산개발 회사의 공장설립 자금을 명목으로 지인에게 돈을 받아 6차례에 걸쳐 총 16억100
대전경찰청 79회 경찰의날 기념식…"평온한 일상 책임 다할 것"

대전경찰청 79회 경찰의날 기념식…"평온한 일상 책임 다할 것"

대전경찰청은 21일 오전 청사 김용원홀에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기치로 황창선 경찰청장, 정기룡 경우회장 등 경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상근 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유선희 대전 녹색어머니
졸피뎀 투약 뒤 무면허 운전하다 차량 4대 들이받은 20대 실형

졸피뎀 투약 뒤 무면허 운전하다 차량 4대 들이받은 20대 실형

졸피뎀을 투약한 뒤 무면허로 다른 사람의 차를 몰다 차량 4대를 들이받은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재판장 김태현)은 위험운전치상,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40시간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A 씨는 지난해 7월 23일 오후 6시
건양대병원 '의료 AI 임상실증 연구지원센터' 본격 운영

건양대병원 '의료 AI 임상실증 연구지원센터' 본격 운영

건양대병원은 ‘의료 AI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의 플랫폼 개발이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AI 의료기기 임상실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요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공간으로, 수요기관과 공급기관의 협력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플랫폼에서는 △사업참여 △이상사례 보고 △AI 의
연행중 동료 뒤통수에 주먹 날리는 주취자 한번에 제압한 ‘서미네이터’

연행중 동료 뒤통수에 주먹 날리는 주취자 한번에 제압한 ‘서미네이터’

“지구대를 찾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는 ‘여자는 빼달라’는 말을 참 많이 했어요. 그때 결심했죠. 범죄자들이 보기만 해도 기가 죽을 만큼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요.”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과 인터뷰한 대전경찰청 소속 서정하 경사(32)는 “그때부터 몸을 키우기 시작해 지금은 무도 특채라는 오해를 받을 정도다. 국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에게 든든한 경찰이 되고
4차례 음주운전 적발된 30대 1심 집유→2심 6개월 실형

4차례 음주운전 적발된 30대 1심 집유→2심 6개월 실형

3차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적발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30대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장원지)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A 씨(32)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5시 15분께 대전
현안점검으로 끝난 충남대·충남대병원 '맹탕 국감'

현안점검으로 끝난 충남대·충남대병원 '맹탕 국감'

18일 충남대,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지만 쟁점 사항 없이 현안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쳤다.이날 충북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관심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의대 증원분을 배분받은 충북대와 충북대병원에 집중됐다.오후 3시께 시작돼 3시간이 넘게 진행된 국감에서 충남대와 충남대병원에 질문한 의원은 각각 2명, 1명(공통 질문 제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헌혈 행사…100여명 참여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헌혈 행사…100여명 참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8일 원내에서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교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교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기증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혈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전용 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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