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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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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故장제원 아들' 노엘 "가족과 담쌓았었다…가정 일찍 꾸리고 싶은 마음도"

'故장제원 아들' 노엘 "가족과 담쌓았었다…가정 일찍 꾸리고 싶은 마음도"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모님과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SPNS TV'에는 '노엘과 슈즈오프EP.86 | 학교 다녀온 고등래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노엘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또래와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 않았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성향도 아니었다. 오히려 선생님이나 권위에 대응하려는 반항심이 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엄마 아빠에게 미안한 건 남들보다 예쁨 받고
'이이경 폭로' 독일 여성 카톡 공개…"대사관에 도움 요청, 진실 밝힐 것"

'이이경 폭로' 독일 여성 카톡 공개…"대사관에 도움 요청, 진실 밝힐 것"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독일 여성 A 씨가 추가 입장을 통해 대사관을 찾아 도움을 청한 사실과 함께 카카오톡 프로필과 대화 내용 일부를 갈무리해 올렸다.A 씨는 31일 SNS를 통해 "배우(이이경)와의 대화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시작됐고 이후 카카오톡으로 이어지면서 성적인 대화가 오가게 됐다. 초기에는 저 역시 일부 대화에 동조한 사실이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위와 내용은 점점 심각해졌다"라고 말했다.이어 "성적인 대화에
남편과 다투다 25층서 추락한 20대…기적적으로 생존, 어떻게?

남편과 다투다 25층서 추락한 20대…기적적으로 생존, 어떻게?

태국인 여성이 외국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25층 건물에서 추락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29일(현지시각) 태국 더타이거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이날 오전 7시 6분 파타야 사이삼 로드에 있는 고급 콘도미니엄 경비원으로부터 긴급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는 한 여성이 건물 고층에서 추락했다고 알렸다.구조팀이 현장에 급히 출동해 콘도 수영장 가장자리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녀는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 출신의 태국인 여성 알바라도(26)인
시댁서 키우는 진돗개 입질 사고…시부 "입마개는 안 된다" 시끌

시댁서 키우는 진돗개 입질 사고…시부 "입마개는 안 된다" 시끌

입질 있는 진돗개를 키우는 시아버지가 입마개를 거부해 답답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결혼 15년 차 40대 주부 A 씨는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 "저희 부부는 올해 10살이 된 푸들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A 씨는 전날 저녁 집 앞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공원에서 시부모님과 반려견인 진돗개와 마주쳤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중 진돗개가 A 씨 반려견에게 달려들어 목을 물었다.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전신마취에 봉합
"모임에 '대식가' 아들 데려오는 친구…밥값 두 배 넘게 드는데, 돈 안 보탠다"

"모임에 '대식가' 아들 데려오는 친구…밥값 두 배 넘게 드는데, 돈 안 보탠다"

부부 모임 때마다 대식가인 고등학생 아들을 데려오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임에 자꾸 데려오는 많이 먹는 친구 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 씨는 친구 2명과 두 달에 한 번씩 부부 모임을 한다. 집에서 만나거나 식당에서 만나며 식대는 모두 회비에서 계산한다.그런데 고등학생, 대학생 아들을 둔 한 친구는 집에서 만날 때마다 "저녁을 못 챙겨줬다. 먹고 학원 가야 한다"
"'내 연봉 5배' 남편, 집안일 못 하겠다고 선전포고"…맞벌이 아내 분통

"'내 연봉 5배' 남편, 집안일 못 하겠다고 선전포고"…맞벌이 아내 분통

가부장적인 남편이 맞벌이인 아내에게 집안일을 전담하게 한다는 사연에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연봉 대략 5배 차이인데 집안일 배분 어떻게 생각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상대방이 내 연봉 5배를 벌어온다. 근데 문제는 일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고 가부장적인 성격이 한몫해서 집안일을 내가 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남편은 오후 11시에 들어와도 밥을 차려주고 설거지까지 해
"자는데 형부가 더듬더듬…따지자 '합의한 거 아니냐' 역공" 처제 하소연

"자는데 형부가 더듬더듬…따지자 '합의한 거 아니냐' 역공" 처제 하소연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가 숙소에서 형부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에 비판이 쏟아졌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부한테 성추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 씨는 어릴 때부터 언니와 사이가 좋았다. 이성 문제도 서로 비밀 없이 공유하고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는 관계다. 부부끼리도 사이가 좋아 종종 식사나 모임을 가졌다.그러다 두 가족은 올해 처음으로 연말 기념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3박 4일로 여행을 떠났다.식사를 마
"사위 생일 안 챙긴 친정엄마에게 화난 시모…이런 경우도 있나요?"

"사위 생일 안 챙긴 친정엄마에게 화난 시모…이런 경우도 있나요?"

친정엄마가 사위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 시어머니가 화가 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위 생일에 장모가 밥 안 차려줘서 화난 시엄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저희 부모님이 젊으셔서 항상 밥 먹자고 하는 것도 남편한테 부담될 수도 있으니 용돈 주고 둘이 소고기 사 먹으라고 하신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사위 생일은 장모가 챙기는 건데 안 챙겼다고 저한테 물어보시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챙긴다는 기준이
"딴 여편네랑도 살아보게 나 먼저 구해줘"…도 넘은 차량 스티커 눈살

"딴 여편네랑도 살아보게 나 먼저 구해줘"…도 넘은 차량 스티커 눈살

장난으로 붙인 차량 스티커 내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최근 여러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에는 한 차량 뒷유리에 부착된 스티커 내용이 올라왔다.스티커에는 "위급 시 아내 말고 저 먼저 구해주세요. 딴 여자랑도 살아 보게. 꼭이요"라고 적혀 있다.글쓴이는 "실제 기혼자라면 이런 문구를 붙일 수 있겠느냐"라며 눈살을 찌푸렸다.게시물은 조회수 90만 회를 넘어서며 빠르게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재밌나", "난 보자마자 아내 먼저 구해야겠는 생각만
30만원어치 염색 시술 받고…"지갑 없네, 집 갔다 올게요" 잠적한 여성

영상30만원어치 염색 시술 받고…"지갑 없네, 집 갔다 올게요" 잠적한 여성

30만 원어치 염색 시술을 받고 도망간 여성이 포착됐다.2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의 한 미용실에서 염색 시술을 받은 여성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먹고 튄 사건이 벌어졌다.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한 여성이 온라인 예약 후 매장에 방문했다. 제보자는 5시간에 걸쳐 탈색 2번에 염색 1번, 클리닉까지 해서 총 30만 원어치 시술을 해줬다.시술을 다 받은 여성은 "지갑을 두고 왔다. 집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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