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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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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중국의 한 마을이 혼외 임신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윈난성 린창에 있는 한 마을에 '마을 규칙: 모두 평등하다'라는 제목의 조례를 게시했다.소셜 미디어에 널리 퍼진 사진에 따르면 해당 조례는 혼외 임신, 혼전 동거, 심지어 윈난성 이외 지역 출신과 결혼하는 것까지 엄격한 처벌 조항을 담고 있다.해당 조례에는 "타 지역 사
시모 생일에 명품백…장모 생일 다가오자, 남편 "칠순 때 제대로 챙기겠다"

시모 생일에 명품백…장모 생일 다가오자, 남편 "칠순 때 제대로 챙기겠다"

시댁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 때문에 시부모, 남편과 갈등 중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 여성 A 씨는 8년 전 출근길 택시에서 기사가 "아들 만나보지 않겠냐"며 건넨 명함을 받았고, 그때 만난 상대와 1년 반 교제 끝에 결혼했다.A 씨는 결혼의 일등 공신인 시아버지의 첫 생일을 맞아 직접 생신상을 차렸다. 감동 시아버지는 칭찬을 쏟아냈고 시어머니도 "나도 내 생일 때 이런 상 한번 받아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이날
3시간 풀파티 女신체부위 집중 생중계…'4400만' 中 인플루언서, 계정 정지

3시간 풀파티 女신체부위 집중 생중계…'4400만' 中 인플루언서, 계정 정지

팔로워 4400만 명을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가 온천에서 열린 풀 파티를 생중계한 혐의로 계정이 정지됐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류얼거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중국 인플루언서 약 20명이 참석한 파티를 3시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헀다.이 영상은 팔로워 4400만 명이 활동하는 짧은 영상 플랫폼에서 1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에는 노출이 심한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클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독박 육아 중인 여성이 주말에만 육아에 참여하는 남편을 향한 불만을 쏟아냈다.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육아하는데 고마움을 바라요. 너무 짜증 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남편은 사업을 해서 육아휴직 없었고 육아 참여도 낮다. 외벌이이고 일은 열심히 해서 저희 먹여 살리고 있다. 가장으로서는 참 고마운데 문제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계획에 없던 둘째를 임신하게 됐고 남편은 많이 도와주겠다며 주말에 일어나
美이민 8년차 올리버쌤 '韓건보 무임승차' 악플 폭주…무슨 일?

美이민 8년차 올리버쌤 '韓건보 무임승차' 악플 폭주…무슨 일?

유튜버 올리버쌤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무임승차하려 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올리버쌤을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형 언론사들이 저희가 한국행을 결정했다는 기사를 발행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저희는 미국 텍사스에 처한 저희 가족 상황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을 뿐, 구체적인 행방 결정을 내린 적도 한국을 언급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그는 "그럼에도 잘못된 기사로 인해 저희 가족이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무임승차하겠다는 것처
"7등 아쉬워 또 산 복권이 21억 잭팟"…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7등 아쉬워 또 산 복권이 21억 잭팟"…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7등 아쉬워 연금복권을 다시 구매했다가 1, 2등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사연이 전해졌다.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등, 2등 동시 당첨자의 후기를 공개했다.경기 양평군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한 A 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와 연금복권을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직전 회차에서 1등과 비슷한 번호가 나았지만 7등에 당첨돼 아쉬운 마음으로 294회차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주변 여자 다 임신시키고 싶다, 내연녀 해봐라"…일본인 상사 성희롱 폭로

"주변 여자 다 임신시키고 싶다, 내연녀 해봐라"…일본인 상사 성희롱 폭로

다국적 기업에서 상사의 성희롱을 신고한 뒤 비밀 유지 동의서를 강요받은 한국인 여성이 피해 사례를 직접 전했다.2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시가총액 300조 원대에 직원이 7만 명에 달하는 다국적 미국 기업에 재직 중인 30대 여성 A 씨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최근 A 씨는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듣고 신고했다가 회사 내부에 논의된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면 해고될 수 있다는 비밀 유지 동의서를 요구받았다.A 씨는 언론을 통해 자신이
"KTX 입석 커플, 특실 승객에 '자리 바꿔달라'…거절하자 '싸가지 없다'"

"KTX 입석 커플, 특실 승객에 '자리 바꿔달라'…거절하자 '싸가지 없다'"

KTX 특실에서 자리를 바꿔 달라는 승객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리 양보 강요를 실제로 겪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업무차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 KTX 특실 좌석을 예약해 타고 가고 있었다.천안역에서 한 남성이 다가와 "여자친구가 있다"며 자리를 바꿔 달라고 부탁했다. 남성에게 "자리가 어디냐"라고 묻자 "입석이라 자리가 없다"라고 답했다.A 씨가 "내가 돈 더 쓰면서 특실을 잡
"2인분 주문해도 '혼밥' 거부한 샤브샤브 맛집…쫓겨나듯 나왔다"

"2인분 주문해도 '혼밥' 거부한 샤브샤브 맛집…쫓겨나듯 나왔다"

샤브샤브집을 찾았다가 혼밥은 안 된다는 말에 쫓겨나듯 식당을 나왔다는 여성이 황당함을 토로했다.2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방에 살고 있는 50대 미혼 여성인 A 씨가 겪은 일화가 전해졌다.A 씨는 "일주일에 한 번 맛집 탐방을 하는 즐거움으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그리 편하지 않은 내향적인 성격이라 맛집을 가도 혼자서 2인분 기준으로 먹고 오곤 한다"라고 운을 뗐다.A 씨가 "2인분 값 내고 먹겠다"라고 하자, 사
올리버쌤, 미국살이 포기…"월 보험료 400씩 내도 검진 못 받아"

올리버쌤, 미국살이 포기…"월 보험료 400씩 내도 검진 못 받아"

구독자 2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생활을 청산하겠다고 밝혔다.26일 올리버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 차…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한국인 아내와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하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로 간 올리버쌤은 미국 생활 청산을 예고했다.그는 "미국은 강대국이니까 (경제가) 문제없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실제로는 아니다"라며 가장 먼저 세금 문제를 꼬집었다.8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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