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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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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원 주겠다"…수상한 채팅, 한국에도 떴다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원 주겠다"…수상한 채팅, 한국에도 떴다

남편 대신 임신을 시켜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수상한 제안하는 사기 의심 사례가 국내에도 등장했다.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거 믿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3억 원 준다는데 믿어도 되나. 안전할까. 아니면 캄보디아에 끌려가서 해체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메시지에 따르면 '삼억드립니다'라는 닉네임의 한 인물은 자신을 '중개인'이라고 소개하며 "부인은 현재 서울에 혼자 살
'40억 건물주'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아냐" 억울

'40억 건물주'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아냐" 억울

배우 이해인(39)이 40억 건물주가 된 비결을 전했다.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고? 실제 사는 집으로 찾아가봄ㅣEP.36 이해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해인은 "복층 집에 살고 싶은 로망이 좀 있었다. 위치가 좀 애매한데 건물주가 됐다. 계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주변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진짜야? 너 건물 샀어? '라고 많이 물어봤다. 저는 제 이런 상황을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16층 난간에 아슬아슬 매달린 남성…"빨래인 줄 알았는데 도둑인 듯"

영상16층 난간에 아슬아슬 매달린 남성…"빨래인 줄 알았는데 도둑인 듯"

아파트 16층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남성이 포착됐다.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다.제보자는 베란다에서 무심코 밖을 봤는데 난간에 무언가 매달려 있었다. 빨래가 널려 있는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사람이었다.제보자가 "저기요. 거기서 뭐 하세요? 아저씨 난간에서 뭐 하세요?"라고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시간이 흐르고 남성은 힘이 빠지는 듯 몸이 서서히 아래로 떨어지려 했다.신고받고 출동한 구
"시댁 손맛 이으려면 '주방 교육' 필수라는 시모…남편은 '엄마가 FM이라'"

"시댁 손맛 이으려면 '주방 교육' 필수라는 시모…남편은 '엄마가 FM이라'"

주말마다 시댁에 불려 가 주방 일을 배우고 있다는 여성이 고충을 토로했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마다 '주방 교육'을 받으라고 강요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A 씨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곤조와 고집이 꽤 센 편이고 본인 요리에 자부심이 강하다. 예전에 김밥집을 운영했고,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근처에서 제일 잘 나갔다고 매일 자랑을 늘어놓는다.A 씨는 "솔직히 그게 제 결혼 생활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하냐
30번 성형 '인간 바비' 인플루언서, 속옷 차림으로 사망 미스터리

30번 성형 '인간 바비' 인플루언서, 속옷 차림으로 사망 미스터리

자신을 인간 바비로 만들기 위해 약 30번의 성형 수술을 받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비극적으로 사망한 가운데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유족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당초 코카인 사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결론지은 경찰도 살인 의혹에 대해 새롭게 수사에 착수했다.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바라 얀카브스키(31)의 시신은 지난달 2일 상파울루의 유명 변호사의 자택에서 발견됐다.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심 1.2m에서 다이빙한 남편 '전신마비'…"초급반 강사가 시켰다"[CCTV 영상]

수심 1.2m에서 다이빙한 남편 '전신마비'…"초급반 강사가 시켰다"[CCTV 영상]

초급반에서 수영 수업받다가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남편과 함께 1년 정도 주 2회 새벽반 수영 수업을 들어왔다.그러다 강사가 중간에 바뀌었고 최근 두 달 정도 한 강사에게 수업을 받았다.사고는 지난 10월 23일 발생했다. 25명의 수강생 중 7명만 수업에 참석한 날이었다.강사는 워밍업을 시킨 뒤 갑자기 수강생 전부를 물 밖으로 나가게 한 뒤 다이빙을
"무한 리필 많이 먹으면 진상…업주 이익 생각 않는 인간, 손님 아냐" 시끌

"무한 리필 많이 먹으면 진상…업주 이익 생각 않는 인간, 손님 아냐" 시끌

무한 리필 음식점에서 많이 먹는 손님들을 진상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3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한 리필 많이 먹으면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진상 맞다. 진상들은 그런다. 무한 리필이라고 해놓고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건 계약위반 아니냐. 그럴 거면 애초에 무한 리필을 하지 마라. 적게 먹으면 돈 돌려주나? 그러면서 의기양양하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목줄 풀린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잃은 견주가 차주를 향해 보상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목줄 없이 도로로 튀어나온 강아지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제보자에 따르면 사고는 서울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발생했다.개모차에 실려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에 튀어왔고, 미처 피하지 못한 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강아지는 현장에서 숨졌다.견주는 사고 이후 새 반려견을 입양했고, 제보자 측에 강아
"가지도 않은 옆 식당서 후식 챙겨…왕짠돌이 남편에 이젠 지친다"

"가지도 않은 옆 식당서 후식 챙겨…왕짠돌이 남편에 이젠 지친다"

결혼 25년 차 여성이 심한 짠돌이에 도가 지나친 장난을 즐기는 남편과 이혼을 고민했다.3일 JTBC '사건반장'에는 50대 여성 A 씨는 "남편과는 20세에 만나서 일찍 결혼했는데 요즘 들어 이혼이 고민된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우선 남편은 구두쇠 정신이 너무 강하다. 외식하러 식당에 가면 현관에 있는 공짜 자판기 커피 두 잔은 물론이고 가지도 않은 옆 가게 후식용 아이스크림까지 들고나온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마트에 가면 시식 코너를 몇
윗집 아들, 차에 꾸벅 인사하더니 골프채로 쾅쾅…설마 '그것' 때문?

윗집 아들, 차에 꾸벅 인사하더니 골프채로 쾅쾅…설마 '그것' 때문?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 유리창을 골프채로 부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벌어졌다.주차장으로 들어온 남성은 우편물을 뒤지더니 입고 있던 롱패딩을 벗어 땅에 내려놨다.골프채를 손에 쥔 남성은 흰색 승용차 앞에 서서 꾸벅 인사한 뒤 유리창을 쾅쾅 내리찍고 도주했다.이에 제보자는 앞 유리 교체 비용 등 약 100만 원의 피해를 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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