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현대 아파트값 58억에서 45억? 13억 급등락 '매매가' 왜?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58억원에 거래됐다가 취소된 뒤 다시 45억원에 거래되는 등 급등락을 보이며 수상 거래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소위 '집값 띄우기'를 위한 허위 거래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 압구정동 현대6차 157㎡(4층)는 지난해 5월 19일 58억원에 중개거래됐다. 역대 최고 가격이었지만, 일곱 달 만인 지난달 14일 돌연 거래 취소됐다. 더 수상한 점은 거래가 취소된 같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