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대전시의원 “학폭 예방 위해 학교안전관 배치 필요”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학교 안전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가칭 학교안전관 도입을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에게 제안했다.민 의원은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시 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추가 안전 인력 배치를 계획했으나, 이미 운영 중인 배움터지킴이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인력의 상주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