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8월3일) 참가자를 이달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 행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대상은 안양지역 중·고·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자이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 △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 △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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