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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중소기업 가족친화제도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중기 일자리 평가에 육아 친화 경영 지표 반영도 추진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2024-06-11 10:00 송고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 2022.3.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 2022.3.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여성가족부는 11일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의 가족 친화 제도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연다.

중소기업은 근로자들이 출산·양육 관련 가족 친화 제도를 상대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고용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이 가족 친화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가족 친화 인증 기업은 미인증 기업 대비 육아휴직 사용자 비율은 1.8% 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족 친화인증 기업이 받는 인센티브는 정부‧지자체 사업자 선정 시 가점, 중소‧중견기업 투융자 금리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이다.
또 여가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에 육아 친화 경영지표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좀 더 쉽게 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유인책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현장에서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들이 일·육아 병행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적 수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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