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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프리카…대구·경북·울산, 일주일 빠른 첫 폭염주의보

전국 최고 체감 31도 웃돌듯…14일 낮 최고 35도 전망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한송학 기자, 이재춘 기자 | 2024-06-10 10:38 송고 | 2024-06-10 10:55 최종수정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구와 울산 등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지난해보다 약 1주일 빠르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울산 서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경상권에서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는 6월 17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 울산, 경남 북서·중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며 한때 열기가 식겠다.

다만 소나기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빠르게 오르면서 무덥겠다.

무더위는 금요일인 14일 전후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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