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K-패스에 10% 추가 혜택"…카카오페이 K-패스, 1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 제공) 2024.06.07 /뉴스1
(카카오페이 제공) 2024.06.07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바일 교통카드 'K-패스' 누적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K-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전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6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사용 시 최대 60회까지 이용 금액의 20%가 환급되며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를 이용한다면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0%를 교통카드 충전쿠폰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카카오페이는 6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K-패스를 발급받은 후 첫 결제를 한 사용자 중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3천 원의 교통카드 충전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실물 카드의 경우 신청하고 수령까지 약 5영업일이 소요된 이후에 사용이 가능한 것과 달리 카카오페이 K-패스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청하면 즉시 모바일로 발급된다.

카카오페이는 알뜰교통카드 발급사로 지정되어 작년 9월 카카오페이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플랫폼 및 간편결제사 중 유일하게 K-패스 발급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K-패스는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페이홈' 내 K-패스를 클릭하거나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전체 메뉴에서 'K-패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매장결제부터 대중교통까지 일상의 모든 곳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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