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작년 온실가스 배출 51% 감축…'RE100' 순항

태양광 설치 효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내 물류센터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내 물류센터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4904톤으로, 전년(9966톤) 대비 약 51% 감축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2년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 연간 6㎿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후 시설을 확대해 연간 생산량을 7.4㎿로 끌어올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040년까지 71% 탄소 배출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어 2050년에 전력 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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