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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한동훈 탓 보수 '배신의 일상화'…韓, 대표땐 김건희 특검 수용"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4-06-05 09:45 송고 | 2024-06-05 10:13 최종수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배신의 아이콘'이라며 맹비난했다.

조 대표는 5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25년 동안 '형님' 하다가 총선 때 그런 행위(대통령과 각을 세움)를 하고, 총선 끝나서도 한번 보면 되는데 (만남을 거부했다)"며 "그런 걸 봐서는 보수 쪽에 이제 배신은 일상화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7월 25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망에 대해 조 대표는 당심 100%인 현행 전당대회 룰을 "(당심-민심) 5대 5까지 내둬도 된다"며 그 이유로 "어당한,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점을 들었다.

진행자가 "한동훈 위원장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선택적 침묵 아니냐고 하더라"고 묻자 조 대표는 "용산 편이라기보다는 '윤 대통령이 알아서 하세요', '내가 그 짐을 왜 져야 됩니까?'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무조건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선거 때 한 위원장은 중도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 지키겠다' 그 노선으로 가는 게 맞았는데 꼬였다"며 "그런 부분들을 볼 때 (한 전 위원장은) 아직 정치력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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