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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USA서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탑티어' 도약

짐펜트라·옴리클로 등 시장 진출 맞춰 세계 최대 행사 참여
후속 바이오시밀러·ADC·신약·오픈이노베이션 부문 잠재 파트너 탐색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2024-06-03 14:38 송고
셀트리온이 바이오USA에 참여해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 파트너를 찾아나선다.(셀트리온 제공)/뉴스1 © News1
셀트리온이 바이오USA에 참여해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 파트너를 찾아나선다.(셀트리온 제공)/뉴스1 © News1

셀트리온(068270)은 이달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바이오USA는 바이오 업계에선 세계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간 해마다 참가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적으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바이오USA에 참석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USA 기간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검증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 투여 편의성까지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소개할 방침이다. 허가를 앞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셀트리온의 기술 역량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부스에 개방형 미팅 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각각 마련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미팅을 이어가며 파트너십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신약 등 자체 포트폴리오에서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고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회사의 기술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강화는 물론 공동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인수합병(M&A)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최대 행사인 바이오USA에서 셀트리온의 의약품 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 하반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시 행사 'CPhI Worldwide 2024'’에 참석해 기업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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