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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싱, 파리 올림픽 티켓 2장 획득…오연지 이어 임애지도 출전

임애지, 올림픽 2차 예선서 4강행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4-06-02 21:49 송고
 한국 여자 복싱이 파리올림픽에서 2장의 출전 티켓을 따냈다.(대한복싱협회 제공)
 한국 여자 복싱이 파리올림픽에서 2장의 출전 티켓을 따냈다.(대한복싱협회 제공)

한국 여자 복싱의 임애지(화순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임애지는 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2차 세계 예선 여자 54㎏급 8강전에서 라히모바 자이납(아제르바이잔)에 5-0 판정승을 거뒀다.
4강에 진출한 임애지는 54㎏급에 걸린 총 4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 중 한 장을 확보했다. 임애지는 파리행 티켓과 올림픽 마스코트를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 복싱은 전날 여자 60㎏급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에 이어 2명이 올림픽 본선행을 이뤘다. 남자는 모두 탈락했다.

임애지와 오연지는 모두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지난 대회에선 두 선수 모두 16강에서 쓰린 패배를 맛봤다.
임애지는 경기 후 "좌절 속에서도 같이 힘을 내며 고생한 선수단과 코치님, 감독님께 공을 돌린다"고 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찬웅 대한복싱협회장은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에게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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