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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이란 제재…드론 관련 회사 4곳·개인 1명"

재무부 차관 "치명적 드론 생산·확산 막으려"
이란, 러-우크라 전쟁서 러시아에 드론 공급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24-06-01 00:48 송고 | 2024-06-01 00:54 최종수정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2023.9.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2023.9.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정부가 31일(현지시간) 이란 무인기(드론) 관련 회사 4곳과 개인 1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있어 수천 대의 드론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차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의 조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그리고 곳곳의 테러 대리자들이 우리 군을 상대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란의 치명적인 드론 생산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제재 대상은 이란 드론 프로그램에 있어 주요 부품을 조달한 4개 회사와 이란항공산업기구(IAIO) 임원이다.

재무부는 "IAIO 수장인 아프신 카제 파드가 드론과 미사일 생산을 감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란이 드론과 같은 무기들을 '불안정 행위자들'에게 계속해서 건네주려는 것에 대응해 "(관련) 비용을 지속적으로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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