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기재부 기조실장, 세종시 아파트 등 14.2억 재산 신고

5월 수시공개자 현황…건물 5.5억·예금 7.9억

김진명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2024.05.31. (기재부 제공)
김진명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2024.05.31. (기재부 제공)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김진명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재산으로 총 14억2137만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보에 이러한 내용의 '5월 수시공개자 현황'을 공개했다.

김 실장은 본인 소유의 세종시 아파트(114.84㎡)와 부친이 소유한 단독주택 및 장녀가 소유한 전세 임차권 등 건물로 5억5870만 원을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본인 2억1621만 원, 배우자 4억8579만 원 등을 포함해 총 7억9804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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